추억의 일기장
0. 무엇을 공부할까? 본문
게임하며 무슨 공부일까 싶겠지만, 그이의 말을 빌리자면 저는 '역할 수행'이라는 개념을 게임으로 가장 잘 이해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RPG라는 것은 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의 줄임말이니까요.
해본 정통 RPG라면 파이널판타지14를 제외하고는 십 수 년 전에 했던 바람의나라가 제게는 유일하다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같은 게임을 주로 해오던 제가 이런 RPG 게임에 익숙할 리 없지요.
저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특정 기준에 저의 실력이 만족해야 합니다. 주변에서는 스트레스를 사서 게임을 하는 걸로 보이지만, 저는 이 스트레스마저도 즐거우니까요.
게임을 해온 시간은 길지는 않지만 이 게임을 하면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내키는대로 쓸 생각이라 어느 순간 이 카테고리가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파판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이드] 3. 파이널판타지14, 각 직업군의 역할은? (0) | 2018.12.13 |
---|---|
[가이드] 2. 파이널 판타지14, 어떤 MMORPG? (2) | 2018.06.18 |
[가이드] 1. 파이널 판타지14, 일단 시작해도 될까? (0) | 2018.06.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