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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일기장

림사의 터주, 황금나비어와 대왕문어 낚다 본문

파판일기/잡어인생

림사의 터주, 황금나비어와 대왕문어 낚다

서티 2018. 12. 7. 16:15


에오르제아 밖, 현실에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키보드를 치는 손끝이 아려서 오타가 많이 나올 정도에요.

며칠 게임을 쉬고 돌아온 에오르제아는 여전히 활기차고 따뜻합니다.


미뤄뒀던 채집, 제작직을 키우느라 바쁘기도 하고요.

앞으로 일도 바빠질테니 절 난이도를 도전하기엔 무리가 있어, 4.4 버전까지는 쭉 생산직을 플레이해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육성이 가장 힘들었던 직업은 요리사와 어부였습니다. 제작직 모두가 50 이전까지 힘들다고는 하지만, 상점템 납품이 어느정돋 가능한 다른 직업들에 비해 요리사는 비교적 쉽지 않았습니다.


어부는 낚아도 돈이 되지 않는 채집품, 제작직에 써먹기 힘든 깡채집, 한 자리에서 입질이 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지루함 등이 어부를 키우기에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 만! 소형, 대형 물고기의 입질 차이, HQ 물고기를 낚는 방법등을 알게 되면서 요 며칠 낚시만 주구장창하고 있습니다.

시간대 맞춰서 터주를 낚는 짜릿함이 묘하게 있어서 시간이 되고, 마음이 가는 동안은 터주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이제 터주 3개 낚아봐서...



림사 로민사 어부수첩 컴플리트!


상층에서 낚시하려던걸 착각하고 하층에서 열심히 낚시하다가 홧김에 생미끼 낚시하던 참에 낚일 정도로 쉽게 낚이는 대왕문어... 와 꽤 보기 힘들었던 황금나비어!


저 초록빛 배경이 너무 기분이 좋은걸요. 덩실덩실 춤을 췄습니다. 다음은 어디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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